개그계 대표 커플 김준호♥김지민, 드디어 결실을 맺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온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3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결혼 결심
김준호(48)와 김지민(40) 커플이 2년 반 동안의 공개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부터 연인 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죠.
'미운 우리 새끼'에서 프러포즈
최근 김준호가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 중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 감동적인 순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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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 예정,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내년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그계의 새로운 부부 탄생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으로 24번째 개그맨 부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죠.
두 사람의 연예계 경력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개그콘서트'의 초창기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해 코미디계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인기를 끌었죠.
팬들의 축하 물결
이번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이미 한 줄 알았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도 이 커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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