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선언의 배경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이후 14년 동안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46편의 작품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박정민이 2025년 1년간의 휴식기를 선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휴식이 아닌, 자신의 연기 스타일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휴식의 진정한 의미
박정민은 "가끔 연기를 할 때 이거 어디서 한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며 동어반복적인 연기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거울을 보며 다양한 표정을 연구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연기 스타일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출판사 '무제'를 통한 새로운 도전
휴식 기간 동안 박정민은 자신이 설립한 출판사 '무제'의 운영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두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사회에서 배려받지 못하는 것들, 소외된 것들, 그런 사람들, 존재들에 관한 책"을 계속해서 출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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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
개봉 예정작
- '하얼빈': 1909년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을 다룬 역사 액션 드라마
- '1승': 프로복싱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
- '휴민트':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첩보 활동을 그린 액션 스릴러
- '얼굴': 한 남자의 정체성 탐구를 다룬 심리 드라마
새로운 도전
- 출판사 운영 강화
- 유튜브 채널 론칭 계획
박정민은 "연기를 완전히 즐기면서 하지 못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재미를 찾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휴식기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에너지를 찾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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