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2025년 4월 결혼 발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났습니다"
가수 에일리와 사업가 최시훈이 2025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달달한 연애에서 결혼까지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해왔습니다. 에일리는 팬카페를 통해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는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특히 에일리는 처음에는 서로에게 큰 관심이 없었지만, 대화를 나누며 점점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연애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며, 최시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예비신부 에일리는 누구?
에일리는 1989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2세로, 본명은 이예진입니다. 그녀는 2012년 데뷔곡 Heaven으로 가요계에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죠.
특히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 덕분에 '에이머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온 에일리는 이번 결혼 발표를 통해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예비신랑 최시훈은 어떤 사람?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에일리보다 3살 연하입니다. 그는 2017년 웹예능 맵시오빠로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식음료) 사업과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사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이며, 의류 브랜드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사업가입니다. 최시훈은 에일리와의 결혼 후에도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며, 아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후 계획
결혼 후에도 에일리는 가수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공연, 음반 준비,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며, 팬들에게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소속사 측에서도 에일리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가수로서의 활동에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시훈 역시 자신의 사업을 계속 이어가며, 예비신부인 에일리의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꿈과 목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FAQ
- Q: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A: 에일리가 1989년생, 최시훈이 1992년생으로 3살 차이가 납니다. - Q: 결혼식은 언제 진행되나요?
A: 두 사람은 2025년 4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 Q: 에일리는 결혼 후에도 활동하나요?
A: 네, 에일리는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 Q: 최시훈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A: F&B 사업과 MCN 사업을 운영하며, 의류 브랜드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Q: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나요?
A: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했습니다.
마무리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온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또한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봅니다!